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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전원일기
아니 이게 제목이 '어쩌다 전원일기'라서 어렸을 때 봤던 그 전원일기를 생각하면서 봤는데...
그냥 배경이 시골마을인데...시골생활 이런 것 보다는 그냥 완전 꽁냥꽁냥 로맨스 드라마네...배경이 시골이긴 하지만...그냥 평범한 시골마을에서 벌어지는 젊은 주인공들 연애사?이야기인데 말도 안되는 설정들?을 너무 많이 참아줘야 하네...
드라마 초반에 이게 무슨 '소나기'에서 모티브를 땄나 했는데 11화에 '소나기'책이 나오니 좀 웃겼음...
여주인공을 처음보는 것 같은데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기도 하고...누군가 했는데 레드벨벳! 연기자로 뭔가 큰 임팩트는 없었는데 그렇다고 연기를 못한것도 아니라서 앞으로 자주 볼지도?
오리지날 '전원일기' 따라갈 수 있는 드라마 만들기는 쉽지 않지!
OST중 이 곡은 참 정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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