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Velut L'Oubliee Extra Brut
Jean Velut!의 L'Oubliee Extra Brut을 마셔봅니다. 3번째? 4번째 만나는 Jean Velut!
샹파뉴의 Montgueux에 위치! 이 동네는 9천만년?정도 된 백색 연토질 석회함(Chalky) 토양 등등 암튼 마을 전체 포도의 90%가 샤르도네! 샤르도네 재배에 아주 좋은 동네라고...
https://www.champagne-velut.fr/en/
홈페이지도 상당히 멋있고 와이너리에 대한 역사와 지역, 와인 등에 대한 정보가 잘 담겨있다.
40년 수령의 샤르도네 샴팡!
https://blog.naver.com/funkywine/222453243801
21년 8월에도 이 N.V 샴팡을 마시고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12년 재배된 샤르도네를 50%는 Tank에서 50%는 Old Meursault Oak Barrel에서 숙성해서 2013년 4월 병입! 무려 96개월 숙성 후 21년 3월에 데고르주망한 와인! No Fining, No Filtering, Dosage는 4g/L 이다.
자몽, 시트러스, 레몬, 오렌지, 파인애플, 효모, 빵, 브리오슈, 모과청, 허니, 조청, 견과류와 토스티함! 기포도 아직 힘이 충분하면서도 섬세하다. 이 와인이 96개월 숙성된 것을 알면서도 숙성미보다는 여전히 산미, 상큼함, 엄청난 생명력과 과실미를 자랑한다. 2시간쯤 지나서 온도가 좀 올라가니 복숭아, 살구 등의 핵과와 과즙미...아름답다. 비슷한 가격에 엔트리급 샴페인을 마시느니 무조건 이 바틀을 마시는 것을 추천!
역시 와인은 장씨들이 잘만든다!?
헉...그러고보니 L'Oubliee는 이게 막병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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