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Julien Peyras

Domaine Julien Peyras

홈페이지, 인스타 다 못찾음! 이 친구는 와인을 만드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와인을 만들고 있는데 초기에는 본인이 재배한 쌩소, 시라, 그르나슈, 까리냥 등의 포도를 팔다가 Domaine Fontedicto 가족의 영향을 받아서 포도 재배부터 본인 와인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 까지 아주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Domaine Fontedicto의 와인도 매우 궁금해지는?

A Vista de Nas 21, Grenache, Cinsault 블랜딩의 로제와인

기포가 미세하게 느껴진다. 아니 미세하다기엔 많고...이거 펫낫인데? 마침 이 부스에 다경와인 대표님이 계셔서 "이거 펫낫아니에요?"라고 여쭤보니..."분명히 탄산이 있는데, 펫낫이라고 하기엔 약하고, 그냥 로제라고 하면 펫낫 아니냐고 물어본다고..." ㅎㅎ 즐겁게 마시기 좋은 로제 펫낫?인데 기포가 아~주 약한 펫낫인 것으로?

Seraphin 21 할아버지 이름을 따서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밭에서 재배된 그르나슈로 만든 와인이라고 한다.

아주 상큼하고 과실미 잘 살린 그르나슈! 맛있게 마셨다.

3가지 테이스팅 가능한 와인 중 마지막인 Gourmandise 21, Cinsault 100%이다.

위에 웃고있는 사진과 이 사진은 또 느낌이 많이 다르네.

Herault 지역에 Paulhan 이라는 동네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집 와인은 적어도 2-3년에 한번씩은 만나면서 꾸준히 지켜보고 싶은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