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erry Diaz
티에리 디아즈의 몇몇 와인들을 17-18년 즈음 많이 마셨던 것 같은데, 아마도 수입사가 다경으로 바뀌면서 이번 행사에 소개가 된 것인가? 싶고...과거에 분명히 디아즈 와인 2종을 마셨던 기억이 있고 라벨이 상당히 차분한 디자인이었던 기억이만 있는데...이번에 소개된 와인들은 라벨도 참 화려?해서...아마도 수입사가 바뀌면서 라인업이 좀 더 다양해진 것 같다.
6종류 와인 중 처음은 Muscat 100%의 BangBang Muscat Sec 21
청바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라벨에 파란색이 청바지를 상징하는 것 같은데...
2번째는 BangBang Macabeu 21 Macabeu 100%의 화이트 와인? 이 집은 프랑스/스페인 국경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음...아무리 봐도 이 라벨의 글자의 파란 색이 청바지를 상징하는 것 같은데 이 와인도 뱅뱅과는 무관!?
Grenache Gris와 Syrah가 6:4 비율로 블랜딩 된 레드 Eclipse Rose 21
Kika Rose 21! 이 와인은 Mourvedre 100%의 로제 와인인데...키카 로제! 전국의 키즈 카페에서 부모님들을 위해 곧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진짜?) 키카는 스페인어로 엄마를 부르는 애칭이라고!
Machu Pichu 21
이 와인은 Grenache Gris, Grenache Blanc, Grenache Noir 블랜딩!
이게 예전에 내가 알던 띠에리 디아즈 와인들의 라벨 스타일! La Martine 21! 예~전에 분명히 마셨던 와인인데...Grenache Noir, Grenache Blanc, Grenache Gris 블랜딩인데...Grenache Blanc과 Grenache Gris가 같은 포도라는 글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암튼 다른걸로!? 예전에는 꽤 묵직한 스타일로 기억하는데, 21빈은 산미도 좋고 과실미, 미네랄리티가 좋아서 어딘가 조금 가벼우면서 밝은? 느낌을 받았다.
1월 2일 진행된 시음회의 기억이 이제는 거~의 ㅠㅠ
이날 그래도 전체 라인업을 다 시음한 집들은 기록 차원에서 글을 남겨봤고, Domaine Rousselin Pascal, Vinyer de la Ruca, Tutti Frutti Ananas, Myrko Tepus, Les chais du port de la Lune, Fontaine des Grives 이렇게 6집은 소개된 와인을 다 마신집도 있고, 몇 종류만 마신 집도 있지만 기억이 명확하지 않으니 다음 기회에 인연이 되면 또 소개를 하는 것으로! 암튼, 한 달 걸려서 13집 소개 끝!
'와인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maine Chavy-Chouet Bourgogne Aligote 'Les Petits Poiriers' (0) | 2024.07.02 |
---|---|
Clos Massotte Oulala (0) | 2024.07.02 |
Celler Piñol Sa Natura ECOLÓGICO (0) | 2024.07.01 |
Le Raisin et l'Ange 'Nedjma' Blanc (0) | 2024.06.30 |
Domaine des Carteroles (2) | 2024.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