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Allimant-Laugner Gewurztraminer

Domaine Allimant-Laugner Gewurztraminer 2018

날이 더워지면서 민어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민어와 가장 잘 어울릴 수 밖에 없는! 이름부터 민어가 들어간 게브르츠트라민어!~ 쿨럭! 처음 만나본 도멘 Allimant-Laugner의 2018 빈티지. 뫼르소 마시고 나서 마셔서 향이 단조롭고 단맛도 강하고...산미도 약하고...뫼르소와 이 와인 사이에 처음처럼이 또 섞여서 맛을 제대로 느꼈다고는 절대 말할 수 없는...민어 드립이나 쳐야하나~ 하고 이 와인에 대해서 찾아보니...

https://en.allimant-laugner.com/le-domaine

우와...여기도 역사가 정말...역사 소개에 1664년, 1816년 막 이런 숫자가 보인다...

와...이게 언제 사진이야?

도멘들 역사가 왜이리 길어~ 응?

Producer of Alsatian wines for eleven generations, our family estate is located in Orschwiller, near the Château du Haut-Koenigsbourg. We produce the whole range of Alsace wines, such as Riesling or Gewurztraminer, as well as exceptional Grand Cru or late harvest wines, as well as crémants

 

https://youtu.be/PlNedR0Mmk4

어떻게 보면 와이너리를 소개하는 다른 와이너리 영상들과 큰 차이가 없지만...여기는 11세대째 이어오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인데...9대손인 할머니의 소개와 10대손과 11대손이 밭에서 함께 하는 영상은 뭔가 또 다른 감동이 있다...밭도 정말 진짜 예쁘고...아니? 진짜 아니...아니 이걸 왜 뫼르소 마시고 소주 마시다가 따신건가?! 와인을 사주신 분이 밉기는 또 처음이네???

여기 정말 겨울에 한 번 꼭 가보고 싶네...이 집 와인은 조만간 다시 제대로 테이스팅 해보는 것으로! 스키 신고 와이너리 걸어보고 싶다 정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