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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70

Maudie(내사랑) Maudie 원제가 Maudie인데 한글 제목은 내사랑...어휴 Ethan Hawke와 Sally Hawkins의 정말 무슨 막 찢어먹는 영화...연기를 막 이게 연기가 맞나 싶은...와...대사 하나하나에 입이 쩍쩍 벌어지니...턱이 약하신 분들은 턱을 뭔가로 고정하고 보시길... 한글 제목은 촌스럽긴하지만...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 중 한 장면을 포스터로 활용한 것은 칭찬한다. 실화를 조금 영화에 맞게 아름답게 각색한 영화 영화보는 내내 카메라 구도와...이 촬영을 한 사람이나 감독의 의도인지 모든 색깔과 빛의 방향?등을 정말 예술로 컨트롤한 느낌을 받는 영화다. 음악도 나쁘지 않은데 Mark Knopfler가 이 영화음악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개인적인 취향을 핑계로 2%정도 남는다... 2024. 4. 16.
경관의 피 경관의 피 조진웅과 최우식이 은근 캐미가 괜찮아 보이는... 경계에 선 두 경찰...누굴 믿을 것인가...이 포스터는 조진웅 배우님 턱선을 너무 깎은듯? 최우식 배우님이 약간 마초스러운 연기를 해야하는데 특유의 귀여운 톤과 외모가 약간 방해되는 느낌? 연기력에는 이견이 없는데 암튼 작품마다 뭔가...암튼... 설정은 좀 악독하고 싸이코패스 이런 설정같은데...악역이 그렇게 관객을 압도하는 그런 힘이 없다보니...무슨 광수대 마약수사 이런 내용인데 이렇게 긴장감이 없을 수 있나? 영화가 왜 이렇게 긴장감이 없나? 했는데 악역이 약해서인가? 싶기도하고... 괜히 복잡한 관계 설정과 밋밋한 캐릭터들이 전체 스토리의 몰입감을 방해하는 것 같다...경관의 피...그냥 타임 킬링 용으로...앞으로 이런 영화가 한 .. 2024. 4. 15.
장르만 로맨스 장르만 로맨스 제목만 봐서는 도대체 무슨 영환지 알 수 없는... 포스터를 보면 이게 무슨 삼각관계 영화인가 싶다가... 코미디 무슨 이런 장르인가 싶기도 하고... 영화를 다 보고나니,,, 나름 따듯한 스토리의 휴먼 드라마에 코믹 조금 넣고 간장 한큰술에 굴소스...는 아니고 암튼 뭐 잔잔한 드라마 얼굴은 누아르지만 마음은 멜로...ㅎ 나도 그렇다. 아들 역할의 성유빈 배우님, 어디서 많이 본 것 같기도 하고...영화에서는 처음 본 것 같은데 연기력이 막 그냥 영화에서 최고로 연기를 잘하는 배우네...앞으로가 엄청 기대된다. 2024. 4. 15.
해적: 도깨비 깃발 해적: 도깨비 깃발 원작보다 재미있는 속편은 힘들다!는 말이 있지만, 손예진 나왔던 1편에 비하면 이건 뭐...정말... 이 배우들 모아놓고... 우리 한효주 배우님 데려다놓고 고생만 시켰네...손익분기점 420만 정도라는데 132만... 이광수는 영화 고르는 눈은 정말 진짜... 강하늘이 원탑 남주인데...영화 시작하고 한 15분정도 까지 강하늘인지 모르고...누구야...하면서 봄... 요즘 넷플릭스 영화운이 바닥인듯!?!?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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