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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et & Chandon Imperial Brut Moët & Chandon Imperial Brut바닷가에서 마시는 샴페인 한잔. 브랜드 파워?는 상당히 강하지만 맛은 뭐 그닥 임팩트가 없는 엔트리 샴팡이다. 개성이 정말 없는 맛이라고 해야되나...어지간한 크레망이나 빈티지 까바가 더 좋은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바닷가에서 마시는 기분탓에 꽤 맛있게 마셨다.https://www.moet.com/ Discover our Champagnes | Moët & ChandonWould you like to keep in touch ? Subscribe to the Moët & Chandon newsletter to receive our latest offers and news.www.moet.com피노누아의 바디가 30~40%, 미노 뫼니에의 유연함이 30~4.. 2024. 9. 19.
Domaine Sylvain Langoureau St-Aubin 1er Cru Sur Les Sentiers du Clou Domaine Sylvain Langoureau St-Aubin 1er Cru 'Sur Les Sentiers du Clou' 2018 Full bottle로는 처음 마셔본 실방 랑그호의 샤르도네향에서 약간의 리덕션이 느껴지지만 온도가 변하면서 향도 잘 피어오른다. 시트러스, 레몬, 약간의 복숭아 힌트 등등...입 안에서도 꽤 괜찮은 산미와 레몬, 시트러스, 바나나(바나나킥?), 잘 익은 복숭아, 바닐라, 그리고 약간의 꿀등이 느껴지고...차가울 때는 조금 씁쓸한 맛이 있었는데 온도가 올라가면 아마 3번째 잔부터는 씁쓸함은 모두 사라지고 꽃향기도 조금씩 느껴진다. 미네랄리티가 강한 스타일은 아니고 아마도 뉴오크를 조금 쓴 것 같은 느낌이다.https://robertrolls.com/producers/do.. 2024. 9. 18.
서교동 '더피자보이즈 홍대입구역점'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녁때 집을 중심으로 정처없이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산책을 하는 일이 많다. 걷다가 뭐 배고프면 밥 먹고, 술 땡기면 어디 자리잡고 드링킹하고...약간 건강에는 도움이 안되는 산책 패턴이긴 한데...이날도 걷다가 피자 간판이 보이는데? 도대체 가게가 어디있는지 보이지 않는...묘한 가게가 있었다...아무리 봐도 이 골목 들어가면 요가쿨라라는 요가원이 나올 것 같은데...호기심에 들어가봄!골목 끝에서 우향우를 하니 딱~ 보이는 피자 간판!왠지 과거에는 노가리에 생맥주를 팔던 곳이 아니었을까? 싶은 느낌의 공간에 피자집이 있다.문열고 들어가면 바로 좌측에는 주방!안에 벽 구조를 보면 어딘가 가정집?을 개조한 것 같은 느낌도 나고...사진상 좌측으로 보이는 방?처럼 생긴 공간에는.. 2024. 9. 18.
Pieropan Soave Classico Pieropan Soave Classico 201819년도에 Andrea 만났을 때 사인 받았던 바틀...라로카는 몰라도 Soave는 더 묵히긴 애매할 것 같기도 하고...최근 '라로카에 대한 평을 보고 큰 기대를 하고 soave를 마셔봤는데 너무 별로여서 요리용으로 사용했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해서...취향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게 그렇게 요리용으로 쓸수있는 와인은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생각에 한 번 오픈해봤다.https://blog.naver.com/funkywine/221579341921 Pieropan @ 마농와인정말 환상적이었던! 지난 2월 Space So에서 진행된 Pieropan 디너에 이어 이번에는 피에로 판의 생산자...blog.naver.com라로카는 가르가네가 100%인..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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