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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ët & Chandon Imperial Brut
바닷가에서 마시는 샴페인 한잔. 브랜드 파워?는 상당히 강하지만 맛은 뭐 그닥 임팩트가 없는 엔트리 샴팡이다. 개성이 정말 없는 맛이라고 해야되나...어지간한 크레망이나 빈티지 까바가 더 좋은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바닷가에서 마시는 기분탓에 꽤 맛있게 마셨다.
피노누아의 바디가 30~40%, 미노 뫼니에의 유연함이 30~40%, 샤도네이의 우아함이 20~40% 블랜딩 되었다고 한다. ㅎㅎ 말은 좋다.
그래도 다~ 귀한 와인이고 누군가의 땀과 열정이 담긴 바틀일테니... 이렇게 가족들과 바닷가에서 한 잔 즐길수 있음에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작은 것들에 더 많이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작은 것들에 감사하고 샹파뉴 여행 다녀온 분들 부러워지하 말고 살아야지! (나도 가보고 싶다 샹파뉴!)
눈 덮힌 샹파뉴 포도밭!
와인 이름 Chandon...나도 찬돈 더운돈 가리지 않고 돈이 많아지면 좋겠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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