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펑키와인영화168 멋진 하루 멋진 하루2008년 영화전도연 하정우 주연...이 시절에는 하정우는 약간 신인이라 무게감은 전도연에 더 있었겠지만 두 배우 모두 정말 진짜 멋진 연기를 보여준다...개인적으로는 전도연 배우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엄청난 에너지가...오히려 너무 순박하고 그래서 정말 자연스러운(?) 하정우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살짝 밀리는 느낌까지...영화는 스토리 내내~~~ 장면 장면마다 뭐!?! 하고 소리지르게 되는 짜증나는 요소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는데...보면서 도대체 이 영화 제목이 왜 '멋진 하루'야? 하다가...끝날때엔 '와...멋진 하루구나!'하고 공감하게 된다. 어쩌면 정말 멋진 하루였겠구나...둘 모두에게...영화가 단편영화?나 독립영화? 뭐 이런 느낌도 있지만 나름 짜임새가 괜찮았지만 영화 처음부터 끝.. 2024. 6. 13. 카운트다운 카운트다운전도연 정재영 주연의 카운트 다운!영화가 2011년 영화이니 거의 10년 하고도 세월이...정재영도 그렇지만 전도연 정말 젊고 에너지가 막...연기를 어떻게 이렇게 찰지게 잘하면서도 자연스럽고 힘이 느껴지는지...반면 연기를 잘하지만 어떤 캐릭터를 연기해도 그냥 정재영인 정재영 배우...자연스럽고 잘 하는데 너~무 개성이 강하다보니 어떤 그 딱 이 배우 자체의 캐릭터?안에 극중 캐릭터가 빠져서 벗어나질 못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11년 영화라서 막 배성우, 오대환, 김재화 이런 분들이 완전 단역으로 나오는...그래도 이 시기에 이정도 영화가 관객 47만이라는 것은 포스터 만든 사람들과 마케팅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었을까?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스토리가 뒤로 가면서 좀 힘이 빠지지만 그럭저럭.. 2024. 6. 13. 비정규직 특수요원 비정규직 특수요원그래 이 영화가 한 1997년에 나왔다면 그런가보다 하겠다...2017년에 이런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니...세상은 넓고 참...대한민국이 낚였고...나도 낚여서 내 귀한 시간 약 100분이...피싱당해버렸네?이 영화 투자하자고 강력하게 주장했던 직원분들 아마도 사장님한테 끌려가서...한채아 매력이라도 좀 잘 살리던가...아니 연기가 그냥 너무 안되니까 그것도 불가능인가?이 영화 관련자들 아마도...안타깝다.옥의티도 어찌나 많은지 별 복잡하고 디테일한 내용도 아닌데...이건 성의문제임진심 놀랬음!작품 고르는 센스가 상당하다고 생각했었는데...놀랬어 정말!안보신분들 절대절대 보지마시길... 2024. 6. 12. 게이트 게이트남주인공 여주인공이 임창정 정려원...이 조합이 이게...영화가 크게 흥행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가능성이 있는 조합이라고 생각했던걸까?영화는 뭐 한 90년대 흔히 보던 한국 코미디 영화 딱 그 수준에...크게 웃기지도 않고...ㅠㅠ 코믹 영화가 안웃기면 어쩌자는?언젠가 임창정씨가 어떤 인터뷰에서 "극장에 조용히 가서 본인 영화를 보는데, 관객들이 웃어야 되는 타이밍에서 더 이상 웃질 않길래 배우를 그만 했다."라는 취지로 말했던 기억이 나는데...그게 이 영화를 두고 한 말인가? 싶기도 하고...암튼 아직 안보신 분들은 시간을 아꼈기 때문에 게이득! 2024. 6. 1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2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