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펑키와인영화168 성난황소 성난황소마동석이라는 배우가 이제 하나의 장르가 된 것 같다.이 영화는 4년 전에 나왔지만 뭐 지금 개봉했다고 해도 '아~그런가보다' 할 수 있는 딱 마동석 장르의 영화시간때우기로 괜찮았지만? 악당이 좀 더 포스있는 배우였으면 어땠을까?김성오 배우도 악역 잘하지만 혼자 악역 보스로 나와서 캐리를 하기에는 어딘가 무게감은 살~짝 아쉬운...이렇게 듬직한 남자 주인공도 결국 세상에서 '와이프'가 젤 무서운 법! 2024. 6. 10. 미옥 미옥혜수누님! 카리스마!타짜에서만 해도 "쏠쑤있어~ 쏠쑤있어~" 하면서 총알이 빗나갔는데...여기선 대박 잘쏘네. 탕탕! 이선균 배우!파스타? 드라마로 한참 떴을 때...대학로의 한 호프집에서 우연히 실물을 본 적이 있음!같이 술마시던 친구가 '와이프 될 사람이 엄청 팬이다.!' 그래서 '사인 받아오면 술 다 사기' 내기를 했고 내가 사인 받아와서 친구가 그날 술 다 샀던 기억이 갑자기...ㅎㅎㅎ항상 좋은 배우지만 '나의 아저씨'에서의 어마어마함 때문에 그 이후에 만나는 다른 작품들에서의 캐릭터들은 어딘가 살짝 막 어색한 느낌이 공존하는...이희준 배우도 주연인데 특유의 야성? 야생? 이런 느낌때문에 배우로서는 약간 정체된 느낌을 받는다. 2017년 영화니까 5년전 영화인데 보면서는 한 10년전 영화인가.. 2024. 6. 9. 싱글라이더 싱글라이더우와...까진 아니지만 거의 우와...에 근접한 영화...연기로 그를 깔수 없다는 그 말이 또 참 공감되는...한 배우의 연기로 그냥 영화의 등급?을 하나 올려버리는 것 같다.뭔가 이 영화에 대한 코멘트를 적으면 스포일러가 되버리니 적진 않겠지만...이 영화의 세계관이 팩트?라면 좋을 것같기도 하고...너무나 외롭고 괴롭고 혼란스러울 것 같기도 하고... 2024. 6. 9. 나를 찾아줘 나를 찾아줘참~연기를 정말 맛!깔나게 잘하는 이영애 누님이 영화는 흥행을 하기에는 그래 좀 뭔가 무겁고 그렇지만 정말 잘 만든 영화같다.오늘 정말 우연하게 어떤 '아빠'의 아가 찾는 일?에 아주 정말 1그람만큼 오지랖을 부릴 일이 있었는데...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이라는 것은 정말 어떤걸지...이 영화도 소설로 보면 조금 더 각 배우들의 감정이나 그런 것들이 더 잘 전달되었을 것 같기도 하다... 2024. 6. 9.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2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