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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Desire Petit Arbois-Pupillin Ploussard de Feule Domaine Desire Petit Arbois-Pupillin Ploussard de Feule 2020 와린이 막내가 뭔가 좀 색다른? 레드를 가져와보라!하여 골라본 Domaine Desire Petit의 Ploussard 2020 빈! Domaine Desire Petit Arbois-Pupillin 'Ploussard De Feule' 2019 도멘 드지어쁘띠의 Poulssard de feule를 마셔봅니다. 포도는 'Poulsard'이고 뿔사르(뿔사흐)... blog.naver.com 21년 10월에 마셨던 19빈의 리뷰! 이때는 야외에서 마시면서 분위기도 좋았지만 와인 자체의 쥬시한 과실미가 상당히 인상 깊었는데...이번에 23년 1월에 마신 2020빈은 어딘가 그때보다는 산미가 살짝 부족했.. 2024. 1. 21.
Domaine de Montille Volnay 1er Cru Les Mitans Domaine de Montille Volnay 1er Cru Les Mitans 2011 지난 달 묵혔던 domaine de montille의 Les Brouillards가 피크에서 최소 2년? 3년은 지난 것 같은 느낌을 줘서..또 하나 남은 Les Mitans를 오픈! Domaine de Montille Volnay 1er Cru Les Brouillards Domaine de Montille Volnay 1er Cru Les Brouillards 2011 구매해서 보관한지 한 5-6년은 지난 것 ... blog.naver.com 구매할 때 조금 더 가격이 높았던 바틀이긴한데, 이건 그래도 피크에서 아주 멀어진 와인은 아니라 다행이다. 기대를 거의 안하고 오픈한 탓도 있겠지만, 뽕따했을 때에는 향에.. 2024. 1. 19.
Domaine Trapet Riquewihr Riesling Domaine Trapet Riquewihr Riesling 2012 Domaine Trapet의 Riquewihr Riesling 2012를 마십니다. 10년 정도 숙성된 리슬링은 처음 마셔보는 것 같아요. 와인을 처음 접하던 시기부터 리슬링 특유의 석유향 같은 것이 저랑은 잘 맞지 않아서 딱히 자주 마시거나 큰 관심을 두지 않았었지요, '리슬링'하면 높은 산도와 라임, 살구, 자스민, 석유 등이 대표적인 아로마인 품종인데, 이 2012빈에서는 개인적으로 석유향 비슷한(제가 싫어하는 향)은 거의 없고 과실향이 매우 풍부하고, 산미는 살아있으면서 적당한 바디감도 있어서 아주 맛있게 마셨습니다. Trapet의 리슬링은 20년 숙성도 거뜬하다는 말이 과장된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알자스의 풍광도 정말 아름.. 2024. 1. 15.
Jaillance Crémant de Die Brut Jaillance Crémant de Die Brut 2015 프랑스 Champagne(샹파뉴) 지방에서 생산되지 않는 Sparkling Wine은 Crémant라고 부르죠! 스페인은 Cava, 이탈리아는 Spumante 등등... 샴페인 이라는 말은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되어야만 붙일 수 있는 일종의 브랜드같은건데, 와인 판매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그냥 스파클링은 다 샴페인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SNS에 종종 보이더라고요? 알고도 그러는거면 약간 사기라고 생각되네요 ㅎ 여튼 일반 마트에서 크레망 하면, 알자스, 루아르, 부르고뉴, 프랑스 남부, 랑그독 등등의 크레망은 자주 보이지만, 보르도나 Rhone 지역에서 생산되는 크레망은 접할 기회가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생산량 자체도 적고 생산되도 잘 수입을 안..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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