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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와인206

Freixenet Cordon Negro Cava Freixenet Cordon Negro Cava 과거에 꽤 자주 마셨던 Freixenet Cava를 마셔봅니다! 제 손이 갑자기 커진...것은 아니고~ 이것이 바로 유럽에서 젊은 친구들이 클럽에서 빨대로 마신다는 200ml 사이즈의 까바! 1861년부터 까바를 만들어온 역사깊은 곳으로, 까바만 만든다!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괜찮은 품질의 까바로 이 작은 병에서도 활기찬 버블과 파인애플, 핵과실류 등의 과실향고 과실미가 꽤 괜찮다. 다른 까바들처럼 Parellada, Macabeo 그리고 Xarel-lo 블랜딩의 데일리 까바인데 날이 더워지면 분명히 더 맛있을 듯! 젊은 사람들이 주로 가는 클럽은 못가봤지만 그래도 가격때문에 한국에서 유행하긴 어려울 것 같지만 또 뭔가 한 번 불 붙으면 유행처럼 빵 터질.. 2024. 5. 15.
Domaine Castelnau Sauvignon Le Bosquet Domaine Castelnau Sauvignon Le Bosquet 2019 요즘 와인 마시기 참 좋지 않습니까? https://www.instagram.com/p/CefzycsBKte/?utm_source=ig_embed&ig_rid=cc5e8556-bc7a-4778-86ff-4b7030d4d61d 마침 동네의 치즈비노에 야외 테이블이 오픈한 기념으로 딱! 방문해서 와인 한 잔 즐겨봅니다. Domaine Castelnau 라는 랑그독 페이독쪽의 처음 만나보는 생산자입니다. 처음에 어떤 와인인지 모르고 냉장고에 보관되던 온도 그대로 잔에 받았는데 사과 향이 압도적으로 강해서 이건 품종이 뭘까...쉬넹블랑은 아니고...샤도네이도 아니고...맛을 보니 쥐라 쪽 느낌이 아주 살짝 있지만 금새 사라지고 알코올.. 2024. 5. 15.
Valentina Passalacqua Calcarius Bombigiana Valentina Passalacqua Calcarius Bombigiana 2019 봄 가뭄이 정말 심각하다고 한다...이 와인은 Bombino라는 포도 100%의 와인...봄비가 안오는 이유가 이 포도 때문인 것 같아서 마셔서 없애버리기로 한다. https://valentinapassalacqua.it/en/ 이탈리아 Puglia 지역에 위치한 발렌티나 파싸라쿠아 와인 10병을 구매하면 이탈리아 와인을 4병은 사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뿔리아 지역 와인들은 거~의 잘 구매하지 않는 편인데... 2년전, 2020년에 여름에 처음 이 발렌티나 와인들 4종을 마셔보고 그래도 좀 괜찮은 인상을 받았던 메이커다. 위에 4병은 이 와이너리의 Valentina 시리즈 중 일부이고 재작년에 분명히 모임을 해서 .. 2024. 5. 15.
Benedicte et Stephane Tissot Indigene Extra Brut Bénédicte et Stéphane Tissot Indigène Extra Brut 우여곡절이 꽤 많았던 이사를 거의 마치고 새집에서의 첫 와인으로 Indigene을 선택 너무나 애정하는 스테판 티쏘의 크레망 https://www.stephane-tissot.com/en/index.htm Bénédicte et Stéphane Tissot - Domaine André et Mireille Tissot A wine made with love and passion produces an emotion... You can find in a wine the personality and the character of those who made it because each gesture, each operatio..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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