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Autre Chose

루아르 앙주의 Domaine Autre Chose

아래 사진 왼쪽이 Corentin Le Bolloch, 오른쪽이 Tiphaine Pierlot

여기도 이제 와인을 출시한지 3년된 신생 와이너리!

쉬넹 블랑 한 종류, 가메 100% 한 종류, 까프 100% 한 종류에 펫낫 까지 해서 딱 4종류 와인을 생산

여기도 홈페이지도 없는데~ 그래도 인스타그램은 운영을 한다!

https://www.instagram.com/domaineautrechose/

아마도 이 계정을 코렝탕이 운영하는 것 같고~

https://www.instagram.com/tiphaine_pierlot/

이게~ 티파니 계정인데 와인 관련 포스팅들이 몇~건 있지만 열심히는 안하는 듯? ㅎㅎ

쉬넹 30%에 까프 70%를 블랜딩해서 만든 펫낫 Gaudriole 21

방향성 좋은 포도 2개를 쓰니 향이 아주 화사하면서 다양했다.

Cabernet Franc 100%의 레드 Bibelot 20

앞에 만났던 까프들도 좋았는데 이 바틀도 향도 진하고, 산미나 미네랄리티, 바디감 등 여러모로 맛있었던 기억!

다른 부스에 계시던 관계자분이 시음회 끝나기 전에 이거 남았는지 물어보고 와서 또 테이스팅 하던 바틀! 다시 느끼지만 까프도 정말 매력있는 포도고 와인은 무궁무진하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보니 이제는 Grolleau Gris도 심어서 와인을 만드는 듯? 이제 3년?4년 된 와이너리인데 여기도 앞으로 꽤 기대가 되는 곳이다. 이 집 쉬넹 블랑은 꼭 마셔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