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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etto Spumante Bianco Brut
편의점에 와인이 많아지면서 페데리코 등등의 데일리 까바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5-6년전만 해도 데일리 까바를 구하려면 꼭 홈플러스나 이마트나 와인 아웃렛을 가야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 스푸만테는 한 7-8년 전에 집앞에 새로 생긴 이베리코 고기집에서 19,000원에 행사를 해서 마셔보게 되었고, 그 뒤로 아웃렛 가면 가격이 항상 7,900원이라 한두병은 사다가 냉장고에 채워뒀던 와인이다.
1952년 설립된 Bodegas Felix Solis라는 곳에서 만드는 와인인데?...아니 스페인에서 비우라와 아이렌으로 만든 와인인데 왜 스푸만테야? 까바아냐?
7,900원짜리 스파클링 와인이 알보만 되면 제 역할을 다 했다고 할 수 있고!? 그리고 암튼 이게 기분 탓이겠지만? 왜 초록색 병일때보다 훨씬 달고 쓰고 맛이 이모양이지??? 병 색깔이 바뀌면서 뭔가 바뀐건가? 세월이 흘러서 내 입맛이 바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마 못드시는 분도 있지 않을까? 싶은 수준이다. 프로처럼 와인 드시는 분들은 그냥 뱉어야 되서 프로베토?인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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