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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리뷰

MeinKlang Prosa Rose Frizzante

by funkybrad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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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nklang Prosa Rosé Frizzante 2019

샐러에 잠 자던 마인클랑 Prosa Rose 2019빈을 따 봅니다. 2019빈 마지막 바틀인 것 같은데...2018 한참 마시고 2019는 조금 적게 사서 2병정도 마시고 나머지 묵혔던 것 같은데...이제 벌써 막병인 것 같다. 샐러 안 쪽에 한 병 더 있을지도?

https://blog.naver.com/funkywine/223183361057

 

Meinklang Foam Vulkan

Meinklang Foam Vulkan 2019 마인클랑 한참 많이 사서 쟁이던 시절에 이 펫낫은 2병을 사서 한 병을 마...

blog.naver.com

처음에 크~게 맛이 없었던 Foam Vulkan 몇 년 더 묵혔더니 너무 좋아져서...로제는 원래 좋았는데 혹시 또 아주 더 좋아졌을까? 하는 기대로 따봤는데...이거는 뭐 굳이 묵힐 필요가 없는 와인인 것 같다. 오히려 처음 마셨을 때보다 만족도가 상당히 부족한 느낌적인 느낌!

 

로고에 박힌 소의 아가인가? 새끼 소가 맞나? 눈을 좋아하는 건지...신기한 사진이다. 와인에 대해 별로 쓸 말이 없어서 와이너리 관련 사진만 이것 저것 구경하고 있다.

추석때 가족들과 하루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고...연휴때 인스타를 보면 아~~~주 많은 분들이 여행을 하고 계셔서...괜히 이거 마시면서 배낭여행으로 빈을 여행했던 기억이 많이 났다. 여기는 정작 오스트리아랑 헝가리 국경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빈을 간다고 방문해볼 순 없는 곳이지만...

언젠가 다시 한 번 유럽 배낭여행 해볼 수 있을까? 그럼 꼭 와이너리 위주로 루트를 짜서 정말 50일 기준 150병 정도는 마시고 올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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