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맛집97 동교동 '중화복춘' 동교동 '중화복춘'거의 3년? 4년만에 방문한 중화복춘!동교동에 '중화복춘 공원'과 '중화복춘 골드'에 이어 최근 연남동에 '중화복춘 살롱'까지 생겼다. 개인적으로는 '중화복춘 공원'이 골드보다 조금 더 맛있는 느낌인데, 오늘은 주차를 해야해서 골드로! 메뉴판~이 엄청 두껍지만 사실 메뉴는 딱 2페이지 예전엔 저녁에 가서 없었던 것인지...오랜만에 가서 생긴 것인지~ 여기에 점심 메뉴가 한 페이지 추가되었다!사진이 흔들렸... 자스민 숙차와 우롱차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어서 오늘은 자스민 차이 집의 유일한 단점...반찬! 단무지가 없다. 아무리 고급진 중국집도 단무지는 줘야지! 양파라도? ㅋ목화솜 깐쇼 새우...일반 깐쇼새우랑은 완전히 다른 맛! 새우는 딱 4마리...맛있다. 소스도 맛있고...새우는.. 2024. 5. 23. 이태원동 '남산와이너리'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남산와이너리'포르투칼 음식과 직접 수입하는 포르투칼 와인들이 아주 멋진 레스토랑이다.과거에 포르투칼 와인 관련 행사에도 2번 참석하고 지인들과 식사도 2번 정도 했었는데, 전부 코로나 이전 시대! 거의 한 3년? 4년만에 방문을 했는데, 이번에는 바로바로 이 곳의 셰프가~ 과거 집 바로앞(정말 5미터 거리)의 단골 식당 셰프님이 2월부터 이 곳에서 근무를 하셔서 축하도 할 겸해서 조졸하게 모임을 가져본다.짜잔! 오늘 1등으로 도착! 예정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메뉴판을 구경하며 놀기! 어차피 메뉴 선택권은 거의 없는 편이라...쿨럭레스토랑에서 '비뇽' 이라는 수입회사도 직접 운영해서 이 곳에서 즐길 수 있고, 지하의 샵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포르투칼 현지에서 직접 근무.. 2024. 5. 21. 동교동 '빨강 치킨&꼬치' 이사를 하고 밤만되면 동네를 어슬렁...은 아니고 산책하고 있습니다. 마침 요즘 밤 바람도 시원~하고 좋아서 조금씩 걷기 좋네요. 홍대입구역 3번출구 나와서 연트럴파크 길을 걸어보신 분들은 꼼장어집!은 기억을 하실텐데...저도 이 동네 살고 거의 한 10년만에 그 꼼장어집 옆 골목에 이런 닭꼬치 집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가게는 살짝 반지하라고 해야되나?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고, 길에도 테이블이 2개 정도 있는데, 길가 테이블에는 거의 대부분 포장을 기다리는 손님들이 앉아 계시고...그 옛날 홍대 '달꽃집' 생각이 나서 닭꼬치를 포장해봅니다. 주문을 하면 그때서야 닭 꼬치를 이렇게 불에 굽는데...주문이 밀렸나봐요...이 중에 어떤걸 주겠지~ 했는데 이거 다 포장되서 나가고 배달 나가고...새로 .. 2024. 5. 17. 창천동 '구씨네부엌' 동교동 삼거리에 위치한 '가고싶은 구씨네부엌' 왠지 여기 들어가면 막... 이 구씨가 서빙해주러 나올 것 같은...ㅋ 최근 방문한 식당 3곳이 모두 기계로 주문을 받는...코로나 훨씬 전에 한 번 갔던 곳인데, 3년? 4년만에 갔더니 메뉴도 많이 바뀌고...뭔가 변화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이 곳은 와인 콜키지가 그냥 만원이다. 만원! 둘이 한 병 들고가도 만원, 3명이서 3병 들고가도 만원! 잔은 하나씩 오랜만에 까르보나라. 소스가 맛있어서 마늘빵 추가해서 접시까지 먹을뻔... 마늘빵도 4조각에 3,500원인데 맛있다. 스파게티 시킬 때 마늘빵 추가 필수! 이 집은 단점이 샐러드 메뉴가 따로 없어서 야채를 시킬 수 없는데...뭔가 서비스로 조금 나오는 맛보기 샐러드 이런것도 없고...암튼 샐러드도.. 2024. 5. 15.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5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