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영화170 영화는 영화다 영화는 영화다요즘 날씨는 영하는 영하다...춥다...그래서 넷플릭스에서 보여서 요즘 날씨를 반영한 영환가? 하고 봤는데 영화였다. 영화는 영화다.소간지는 2008년에도 멋있었고, 강지환 배우도 나름 드라마랑 여기저기서 많이 만난 배우인데 그 사건이 도대체 어떻게 되는건지...은퇴를 한건가?영화는 영화고 영하는 영하다. 그렇다. 춥다는 뜻이다. 영화는 추위를 잊게 해주거나 그런 재미는 없는데 소간지 보면서 타임 킬링하기엔 무난한 영화인 듯! 김민교, 정만식 등 지금은 나름 비중있는 분들의 단역 연기도 볼만하고 ㅎ 2024. 6. 23. 정직한 후보2 정직한 후보22020년 나왔던 정직한 후보 후속작!1편에서 국회의원이 되었던 주인공이 3선까지 한 뒤 서울시장에 낙선한 뒤 고향인 강원도에 왔다가 우연히(?) 어쩌다가 강원도 도지사가 된 후의 이야기다.약기운이 나를 지배할 때 시간 때우기 위해 보는 영화지만 1편보다 스토리가 훨씬 더 짜임새가 없고 전체적으로 영화 퀄러티가 아주 하향된...1편의 재미가 10이라면 2편은 한 7정도?아마도 정직한 후보3은 나오긴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이제 3편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설정 자체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큰 감동이나 예상 밖의 전개를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에...만약 3편을 만든다면 시나리오를 한줄한줄 정말 고민 많이 하고 쓴 뒤에 촬영도 성의 있게 디테일 잘 살리고 고민하면서 해서 개봉하길! 2024. 6. 21. 인어공주 인어공주 (디즈니 아님 주의)이거 참...머리가 멍해서 그런지...전도연(1인2역, 그럼 전두연?)이 전도연을 만나는 장면에서 '아빠가 똑같이 생긴 딸을 숨겨놨나?'라고 순간 착각...2004년 영화인데 이 영화가 약간 판타지?였을 줄이야!세상 젊은 전도연 박해일에 고두심 누님도 정말 완전 젊으시고...2004년 영화라서 이성민, 이선균 이런 명 배우들이 단역으로 나오는 것도 새롭고...영화 자체는 볼만~한데 이때만해도 지금은 명배우인 고두심 누님이 욕설연기는 좀 어색했던 것으로...욕이랑 사투리를 찰지게 못하시네...음악이 너무 좋아서 찾아보니,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정말 미치게 음악이 좋아서 찾아봤을 때 나왔던 '조성우 음악감독'님이 이 영화를 하셨다. 이 분 필로그라피가 정말 어마어마한 음악감독님.. 2024. 6. 18. 스타 이즈 본 스타 이즈 본 (A star is born)5-6년전? 봤던 영화 같은데, 넷플릭스가 19일까지 볼 수 있다고 자꾸 첫 화면에 띄워서 다시 봄영화 처음 봤을 때 영화 끝나고 며칠 뒤에도 여자 주인공이 Lady Gaga인지 몰랐음.(얼굴을 모르니까...)노래 참 잘하는 배우구나...하다가 사실을 알고 "레이디 가가도 노래를 잘하는구나~"했던 기억이 남. 뭔가 쇼 형태의 그런 비디오 가수인줄 알았음!?그러고 나중에 또 이 남자주인공이 영화 극본을 쓰고 감독까지 했다는 것을 알고 또 놀랬던 그런 영화! 스토리야 뭐 재능이 있는데 기회가 없...우연히~ 사랑에...더 큰 성공이...질투, 상처 등등...어쩌고 딱 그런 스토리누구나 영화를 좀 본 사람이라면, 안 봤어도 맞출 수 있는 그런 스토리지만 영화 내~내 .. 2024. 6. 18. 이전 1 ··· 5 6 7 8 9 10 11 ··· 43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