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영화170 살인의뢰 살인의뢰이게 웹툰 원작이 있었구나...웹툰으로 봤으면 좀 재미있었으려나...도대체 1도 공감이 안되는 싸이코패스 살인마 박성웅...뭐 싸이코패스 살인마 그 자체의 연기는 좋았는데...암튼 이게 뭔가 공감이 되야 영화를 보는 이유가 생기는데...무슨...원작도 이러나? '허허허' 스타일 형사역 김상경도 이런 연기도 새로운 것이 없고...'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의 날아차기를 '살인의뢰'에서 김상경이 이어 받았네...김성균도 아무리 봐도 연쇄살인마 연기가 어울리는데 뭔가 배역의 캐스팅 미스도 큰 몫을 한 것 같다. 아우 진짜 배우들 이름값 때문에 끝까지 참고 봤는데...2015년에 이 멤버로 85만 스코어...넷플릭스에 떠있는데 가급적 보지마시길... 2024. 7. 9. 헌트 헌트헌트...어릴 때 꽤 사입었던 옷...(쉿 조용히해!)다시! 헌트! 이정재가 감독하고 정우성 이정재 주연의 영화라고...만 알고있었고, 뭐 스파이? 이런 장르인가...예고편 보고 그냥 딱~ 직관적으로 든 생각은 뭔가 정우성 이정재 주연의 비쥬얼이 빼어난 스파이 장르 영화? 한국에서 만드는 007영화? 혹은 최신식 무간도? 뭐 그런 생각 정도를 가지고 있었는데...어라? 이거 영화가 꽤 괜찮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라는게 기본적으로 '장르'와 '소재'가 개개인의 취향에 따른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고, 2가지가 다 나름 나에게는 적절했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나름 괜찮았다.첫 감독인 작품이라서 80년대라는 기억이 날듯말듯한 시기를 배경으로 해서 어느 정도, 특히 미술이나 몇몇 디테일 부분에서 피.. 2024. 7. 8. 마녀 Part2 The Other One 마녀 Part2 The Other One1편도 나름 잼있게 봤었는데, 2편을 찍는다는 것 만으로도 막 화제가 되다가? 개봉후에는 어디선가 또 별로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안보고 미루다가 비행기에서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관람!영화는 1편을 안본사람들이 따라가긴 조~금 어려운 내용과 세계관들이 있지만, 그런대로 2편만 보더라도 볼만은 했을 것 같기도? 2편은...아마도 추측인데...1편을 만들기 시작할 때 염두에 뒀던 스토리가 있었을텐데...1편이 잘되면서 뭔가 더 큰 세계관?과 스토리를 막 가져다 끼우느라 영화가 좀 산으로 간 느낌이 있다. 신시아라는 배우는 여기서 처음 봤는데 나름 괜찮았다. (영화속에서) 누가 안건들었으면 먹방계의 거물이되서 히밥이나 쯔양을 능가하는 유튜버가 되었을텐데 안타깝...우영우.. 2024. 7. 4. 원 데이 원 데이(One Day)주인공인 두 사람의 사랑?과 인생을 다룬 영화인데...아니 나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방식의 사랑?이네...남자가 끝없이 이기적인 쓰레기같기도 하고...한없이 순수한 뭔 그런 영혼인가 싶기도 하고...암튼 Anne은 정말 세상 너무나 사랑스럽다. 10년도 훨씬 전에 이 소설을 원서로 사서 읽었었는데...소설의 내용은 1도 기억이 안남. '소설에서 이게 영화화되면 여주인공은 앤해서웨이가 할거야!' 라고 알려줬으면 좀 더 몰입해서 읽었을 것 같다.외국인과 연애를 한다면 알아두면 좋을 감정 표현?들도 꽤 많이 나오는데...나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대사와 번역은 연애 관련된 것은 아니고 와인 관련된 것이다."샴페인 더 마실래요?" 라고 남자(조연 배우)가 물어보니...상대역의 여자.. 2024. 7. 4. 이전 1 2 3 4 5 6 7 8 ··· 43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