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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동 '램스일레븐' 날씨가 추우니 몸에 좋~은 양고기에 와인한잔 하러 가봅니다. '이치류'도 아주 좋아하지만 콜키지 한 병 무료인 램스일레븐(Lamb's Eleven)에 한 번 방문해봅니다. 상수역 1번 출구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양이 반겨줍니다...저글링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과일까요? 메뉴판입니다. 처음에는 "양고기 집에 왠 어묵탕? 라면?"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 먹고나서는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식당의 전체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바에 약 12-3분? 4인 테이블이 3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게 규모 치고는 상당히 주류가 폭넓게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와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콜키지가 한 병만 무료이고 이후에는 병당 만원.. 2024. 1. 1.
서울의 봄 서울의 봄 코로나 이후 거~의 3년만에 극장을 찾았다. 전두광...어제 교섭에선 황정민 좋았는데 오늘은 진심 죽이고싶네...부들부들. 연기를 잘하니까 더 얄밉고 막...부들부들 "나는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말을 나도 한 20대 초반까지는 좀 했던것 같은데...자기돈 만원에는 크게 화를 낼 수도 있는 사람들이 나랏돈 훔쳐먹는 도둑놈들에는 무관심하다는게 말이되나? 영화속 이태신 장군같은 사람이 실제로 존재해서 그날 밤 승리를 했더라면...그럼 나라가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라다운 모습이 될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극중 전화하면서 '믿어 주세요~'하는 대사는 감독이 넣은 개그 코드인 것 같은데...상황이 심각하니 극장안에 아무도 웃질 않더군... 나는 정우성이 완~전 멋있고 연기도 상당히 잘 하는 .. 2023. 12. 31.
싱어게인 3 무명가수전 10화(23.12.28) 리뷰 Part-3 Ejel은 이하이의 '누구없소'를 선곡. 이거는 좀 난해한 선곡이군? Ejel이 어떻게 부를지 좀 예상이 되긴 하는데...오~멋진 편곡이군. 두 무대 모두 어떤면에서 '파격'을 선택한 셈인데...4:4? 혹은 5:3으로 호림이 이겼을 것 같은데...아니 사실 호림이 이겼으면 하는데...이번 대결은 Ejel이 이겼을 것 같기도 하다. 누가 이겨도 큰 점수차이는 안날 것 같은데... 김이나, 코드쿤스트 모두 극찬을 했고...규현 심사위원은 좀 66호를 대놓고 밀어주는건지...난 참 공감이 안되는 심사평이다. 이 무대가 이정도라고??? 이정도 평가를 받을 무대가 맞나? ㅎㅎ 임재범 심사위원도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고... 헐...결과는 7:1! 이게 이렇게 차이가 나는 무대였다고? 이거 뭔가 정말 뭐가 있는거 .. 2023. 12. 31.
싱어게인 3 무명가수전 10화(23.12.28) 리뷰 Part-2 다시 나를 부르다 싱어게인3! 싱어게인 역사상 최초 관객분들과 함께하는 진짜 라이브 무대가 시작되는구나. 예전에는 최종 무대만 관객분들이 함께했던것 같은데... 싱어게인3 Top10 명명식 드디어 시작! 10명의 참가자가 번호표를 떼고 순서대로 무대에 오른다. 처음 이름을 공개한 16호님은 '호림', 2019년 발표한 Groove라는 곡을 불러주셨다. 경연이 아니니 듣기도 편하고 좋구만? 2번째 25호님! 강성희! 21년 발매했던 '언젠가는'이라는 곡을 불러주셨다. 27호님은 임지수! 21년 발매했던 Up&Down을 불러줬다. 아니 뭐 다들 프로셨구나? 아마추어가 아니고... 40호님은 채보훈! Night Flight라는 곡을 불러줬고... 46호님의 이름은 신해솔! Midnight Love라는 22년에..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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