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펑키와인맛집94 호치민 'Cộng Cà Phê' 점심을 먹고 '콩카페'에 간다고 한다...흠 나는 콩국수나 콩을 별로 안좋아하는데...그래도 얌전히 따라감!?콩카페? 뭐 카페니까 디저트?나 커피가 있겠지?입구에 있는 간판을 보니 무슨 볶음밥, 튀김, 면 등등 음식도 파는 카페인 것 같다. 브런치 카페 같은 건가?바깥에 테이블 분위기는 이러하다.방금 전 사진을 찍은 등뒤로는 무슨 하노이식? 음식을 따로 파는 코너? 별도의 건물이 따로 있다. 여기는 카페지만 음료만 마시는 것은 아니고 밥?과 커피?등 음료를 같이 즐기는 곳인듯?카페 실내 건물(메인 건물) 입구에도 이런 메뉴판이 크게 붙어있다. 음식들 가격은 4,500원~5,300원 정도바리스타?들이 열심히 커피와 다른 음료들을 만들고 있다. 커피를 주문만하고 밖에서 놀아서 커피 가격을 정작 확인 못했네... 2024. 7. 6. 호치민 'Quán Bụi Garden' 오늘은 점심에 베트남 요리 식당을 가자고 해서 따라나섰다.Quan Bui Garden 이라는 곳인데, 메뉴판 뒷장에 보니 한 7-8개 지점이 있는 식당인 것 같다. 베트남 가정식! 뭐 이런 컨셉인 것 같은데...그늘이 좀 있고 선풍기들도 돌아가지만 도저히 바깥 자리는 힘들것 같아서 안으로...나~름 뭔가 분위기가 있어보이는 식당이다. 한 쪽 벽에는 바가 꽤 크게 있고, 한쪽 벽에는 주방이 숨어 있다.이 식당이 위치한 동네는 외국인들이 아주 많이 거주하는 동네라서 그런지 식당에 현지인 손님은 거~의 없는 것 같았다. 메뉴판이 아~주 두껍다. 거의 한 30페이지 정도? 그림이 있는 메뉴도 있고 없는 메뉴도 있는데, 돼지갈비(양은 적지만) 이런 음식들이 1만원 이하! 생맥주는 한 330ml정도 되어보이는데 3.. 2024. 7. 6. 호치민 'Oh Chicken' Oh Chicken! 수영장에서 한 참 조카랑 놀아줬더니 배고프다고 치킨을 시켜달라고 함! 과거에는 '골드치킨 타오디엔' 이라는 이름이었나본데 이제는 Oh! chicken 이라는 이름인듯? 한국사람이 하는 곳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다른 아파트도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기 estella heights는 배달이 오면 1층에 가서 받아와야함! 후라이드/양념 반반에 떡추가! 김말이나 만두 같은 튀김이 조금 서비스로 왔다. 가격은 한국과 거~의 비슷하게 대략 17,000~18,000원 정도? 양념이 훨씬 더 많아보이는 이유는 추가한 떡이 양념에만 들어있어서 그런 것 같다.후라이드는 그냥 뭐 후라이드...인데 튀김옷이 살짝 뭔가 아쉽다? 아주 맛있다고 하기에는 약~간 눅눅하고, 약~간 간도 어딘가 좀 부족하고.... 2024. 7. 5. 호치민 'QuanNem' 호치민 'QuanNem' 분짜 맛집이라고 매제가 데려가준 집! 가게 이름은 Nem이 들어가니까 Nem이 전문 아닌가 싶기도 한데...하노이 출장 때 현지 시장같은데서 먹었던 Nem의 맛을 아직도 기억하는데...암튼 큰 기대를 갖고 입장!CNN에서 이 집의 Spring Roll(Nem)을 소개한 것 같다. 베트남은 미국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세상이 많이 바뀐건지? 미국 TV에 나온 것을 자랑하다니...아래에 보면 튀기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얌전히 기다리라고...실제로 음식이 나오는데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점심시간 12시~1시 정도에는 대기도 많고 번잡해서 일부러 1시 30분쯤 방문했더니 바로 착석! Lucky! 메뉴판 첫 페이지가 Nem이고 2번째 페이지가 분짜! 가격은 분짜 1인분이 5,000.. 2024. 7.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4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