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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와인515

Martín Códax Lías Martín Códax Lías 2018 코닥 필름이랑은 관련없는 Martin Codax의 Lias를 마셔봅니다. 스페인 서북부의 떠오르는 산지 Rias Baixas에서 온 Albarino 100% 화이트 Martín Códax Winery. Albariño wine, wine tourism and events online store - Bodegas Martín Códax 11/03/2023 The most ambitious edition of the Outono Códax Festival gets underway The black music festival, which will be held in Santiago from 3 to 25 November, will once again bring toge.. 2024. 4. 24.
Gramona Gessamí Gramona Gessamí 2021 스페인 까딸루냐, 페네데스에서 온 재미있는 화이트 Muscat 50%, Sauvignon Blanc 35%에 민어랑 먹으면 좋은 Gewürztraminer 15% Muscat 50%인데 이 중에서 35%는 Frontignan, 15%는 Alexandria라고 하는데, Muscat에 뿌리를 둔 이 지역의 토착 품종인가? 싶은데... 초반 향은 Muscat 100%인가 싶을 정도인데 조금씩 온도가 올라가면서 어렸을 때 먹던 사탕류 불량식품에서 나는 향이나 여성 화장품? 같은 느낌의 향도 좀 있고...과실향이 막 빼어나거나 그런 것보다는 재미있는 향들이 좀 섞여있다. 산미는 미디엄+ 정도로 적당하고 약간 미끄덩한 느낌, 라이트 바디, 맛도 역시 열대과일이나 핵과류 등의 과.. 2024. 4. 24.
Château Fonbadet Château Fonbadet 2001 샐러에 뽀이약 와인이 이놈뿐이라...진즉 마셨어야 할 것 같은데...왜인지 조금더...조금더...하면서 묵히고 묵혔는데...역시 ㅠㅠ 아끼다가... 코르크 상태도 양호하고 뽕따하자마자 향은 괜찮았는데...역시 또 맛은 이미 진즉에 꺾여서...못먹거나 요리용으로 써야할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게 마실 수 없는 와인이 되어버렸네요. 오픈하고 7시간 지난 뒤에 마지막 잔은 그래도 좀 괜찮았지만 이미 이 과실미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 맛없는 와인에 적응한 기분탓 같기도 하네요. 약 20헥타르의 밭을 가지고 있는데, 자기들 밭 중에 4헥타르는 Latour와 붙어있고, 3 헥타르는 Lynch Bages옆에 있고, 13헥타르는 Mouton Rothschild를 둘러싸고 있다고 설명하.. 2024. 4. 24.
Domaine Champalou Vouvray Classic Domaine Champalou Vouvray Classic 2019 루아르의 Vouvray에서 12대에 걸쳐 슈넹 블랑 딱 한 포도만 재배하고 와인을 만들어온 Domaine Champalou 슈넹 블랑의 방향성을 잘 살리면서도 과실미도 듬뿍 담아내는 멋진 생산자다. 19빈은 작년에 마시고 거의 1년만?에 다시 마시는데, 우와... 아니 와인이 1년 더 숙성이 되었는데, 어떻게 와인이 더 영빈처럼 상큼해지고? 그리고 예전에 없던 달콤한 느낌이 어디서 나온건지...샴페인을 마시고 마셔서 달콤하게 느껴진 것인지...온도를 높였다가 낮췄다가 다시 높여서 마셔도 여전히 맛있지만 작년에는 못느꼈던 달콤한 느낌...이게 뭘까요 ㅎ 뭔가 팀워크?가 막 느껴지는 것 같은 사진 ㅎ 유독 검색하면 가족들이 함께 등장하는 ..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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