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펑키와인515 Domaine Les Ondines Le S Domaine Les Ondines Le S 2015 라벨은 왜 이렇게 더러워 졌는지...? 2월부터 지금까지 부쇼를 2병 경험했는데...이 녀석은 코르크를 빼다가 코르크가 반으로 뚝? 하고 찢어져서... 또??? 했는데...다행히 저의 잘못이었는지 부쇼는 아니네요 ㅎ 와인을 딱 한 문구로 정리하자면 '검은 과실향이 압도적인 레드!' 그리고 약간의 스파이시함과 미디엄 산미 정도, 오픈하고 시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어느정도 부드러운 타닌과 조금 뻣뻣한 타닌 중간에 있는...하지만 맛있고 밸런스가 괜찮은 와인! 알코올이 14.5도인데 향부터 맛까지 이렇게 알콜이 강한 와인같지 않고 밸런스 좋고 부드럽고...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맛있는 Syrah. 오늘 만들어본 토마토 파스타와 마리아주가 좋았네요. 아니 .. 2024. 4. 19. Domaine Gondard-Perrin Coeur De Vire DOMAINE GONDARD-PERRIN Coeur De Vire 2014를 따봅니다. 다행히 와인이 아직 죽진 않았지만...올빈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좀 애매한 빈티지인데 색깔은 올빈처럼 아주 진한 황금빛, 노란빛, 과실향이나 아로마가 복합적이진 않고 약간 복숭아 쥬스같은 느낌과 살짝 더해진 아카시아향이 좋지만 13도의 바디감도 많이 사그라들었고 향도 오래가지 않는...2018년이나 19에 마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구운치즈나 견과류랑 마시면 좋을 것 같은 화이트! 1800년대부터 와인을 만들던 가족들이 본격적으로 와인을 재배하고 만들기 시작한 것은 1981년, 그리고 2008년에 Vire 동네에서 와이너리를 만들었다고하니...뭐 공식적으로는 13-14년된 와이너리인 셈이고, 2015년에 빨간색 티.. 2024. 4. 19. Fattoria la Parrina Parrina Sangiovese Fattoria la Parrina Parrina Sangiovese 2019 기분이 매우 우울하고 회복이 되지 않아...힘들고...그래도 살아야겠기에...San Giovese를 마셔봅니다. 산 사람은 살아야지...죽은지오베제를 마시면 죽...쿨럭 로마와 피렌체 중간?정도의 해변가에 위치한 Fattoria La Parrina...가고 싶을 때 아무때나...동네 편의점 가듯... "야! 파리나 가자!" 할 순 없을 때 마시는 La Parrina... 괜찮은 산미에 검은 과실과 약~간의 감초, 약~간의 후추 느낌, 뭐 그냥 맛있게 마실 수 있고, 묵힌다면 2년 정도는 더 묵혀서 마셔도 괜찮을 것 같은 편안한 산지오베제... 이런 곳에 가서 농사 도우면서 와인 실컷마시고 좋은 자연속에서 속세를 잊고 살고 싶은.. 2024. 4. 18. Tenuta Santori Offida Passerina Tenuta Santori Offida Passerina 2020 라벨이 이렇게 다 막 찢어지고 어? 이런식으로 배송한 T모업체 잊지않겠다...부들부들 Home_tenutasantori - Tenuta Santori: Being a vigneron was Marco Santori’s dream as a child as he walked among the rows of grapes of Montebove district held by his grandfather, Lorenzo. www.tenutasantori.it Tenuta Santori,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랑은 아무 관련 없음! 이탈리아 중부 동쪽 해안에 위치! 넘나 멋진 풍경...오늘 마신 와인은 Passerina 100%, 데일리 화이트, 뭐 .. 2024. 4. 18.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29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