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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와인170

합정역 '르 팔러(Le Parlour)'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1층에 위치한 '르 팔러(Le Parlour)', 위치상으로는 서교동 밤에는 간판이 잘 보이지만 낮에는 간판이 하얀색이라 잘 찾아야함. 지하철역에서 메세나폴리스로 진입해서 쭉 들어오다가 올리브영 매장 옆의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 칸 올라온 뒤 우측으로 10미터 정도에 위치 주방이 꽤 넓은데 사장님 혼자서 재료준비, 요리, 서빙을 다 하신다. 6인석 2개와 4인석 3개, 총 24석! 문 옆에 6인석에 착석! 콜키지 프리! 콜키지가 무료인 매장이고 병수 제한이 없다. 와인 애호가들은 반드시 체크해둬야 할 어마어마한 집이다. 애견 동반도 가능한데 이날은 손님중에 강아지랑 함께 오신분은 안계셨지만, 가게에 또띠라고 어마어마한 귀요미가 자리하고 있다. 핵귀요미. 콜키지가 프리인것도 좋지만 글라스.. 2024. 5. 10.
Levrier Wines by Jo Irvine 남호주 주정부에서 주최해서 남산에서 5월 18일날 진행된 '남호주 와인 시음회2022(South Australia Grand Wine Tasting'에서 13개의 미수입 와이너리의 와인들을 만났다. 아주 짧게 시음한 와인들이라서 와인 각각을 리뷰하긴 좀 그렇고, 와이너리에 대한 정보와 전반적인 인상 정도를 기록해본다. 5번째 테이블인 Levrier Wines by Jo Irvine Jo Irvine이란 사람이 와이너리를 이끌고 있구나~ 하고 이름만 봐도 누구나 알 수 있다. Irvine하면 LA 근처의 거긴데...소개 책자에 Levier.com.au라고 홈페이지 주소가 나와있는데, 접속하니 404가 뜸...찾아보니 주소가 틀렸음 https://levrierwines.com.au/ Levrier Wines.. 2024. 5. 10.
Howard Vineyard 남호주 주정부에서 주최해서 남산에서 5월 18일날 진행된 '남호주 와인 시음회2022(South Australia Grand Wine Tasting'에서 13개의 미수입 와이너리의 와인들을 만났다. 아주 짧게 시음한 와인들이라서 와인 각각을 리뷰하긴 좀 그렇고, 와이너리에 대한 정보와 전반적인 인상 정도를 기록해본다. 하워드 빈야드...쉬라즈, 소비뇽 블랑, 까베르네 프랑, 까베르네 소비뇽에다가...샤르도네, 피노누아, 피노 그리 밭까지...세계적인 수준의 로제 와인을 생산했다는데...이번엔 안나왔음? 로제가 없음? 코리아 무시...하는 것은 아닐거고...세계적인 수준이라는데 로제가 없으니 아쉽다. Howard Vineyard Sparkling Bland de Blanc 2021 그냥 테이스팅이지만 처음.. 2024. 5. 9.
Head Wines 남호주 주정부에서 주최해서 남산에서 5월 18일날 진행된 '남호주 와인 시음회2022(South Australia Grand Wine Tasting'에서 13개의 미수입 와이너리의 와인들을 만났다. 아주 짧게 시음한 와인들이라서 와인 각각을 리뷰하긴 좀 그렇고, 와이너리에 대한 정보와 전반적인 인상 정도를 기록해본다. Head Wines의 Alex Head는 프랑스의 북부 론을 여행하면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 같다. 론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Head Wines의 와인 중 Brunette과 Blonde는 꼬뜨 로띠의 Count Maugiron씨가 자신의 2 딸들에게 밭을 물려주면서 Cote Blonde, Cote Brune가 생긴것에서 영감을 받아서 그렇게 정했다고... 땅넓은..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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