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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리뷰

Freixenet Cordon Negro Cava

by funkybrad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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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xenet Cordon Negro Cava

과거에 꽤 자주 마셨던 Freixenet Cava를 마셔봅니다!

제 손이 갑자기 커진...것은 아니고~ 이것이 바로 유럽에서 젊은 친구들이 클럽에서 빨대로 마신다는 200ml 사이즈의 까바!

1861년부터 까바를 만들어온 역사깊은 곳으로, 까바만 만든다!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괜찮은 품질의 까바로 이 작은 병에서도 활기찬 버블과 파인애플, 핵과실류 등의 과실향고 과실미가 꽤 괜찮다.

다른 까바들처럼 Parellada, Macabeo 그리고 Xarel-lo 블랜딩의 데일리 까바인데 날이 더워지면 분명히 더 맛있을 듯! 젊은 사람들이 주로 가는 클럽은 못가봤지만 그래도 가격때문에 한국에서 유행하긴 어려울 것 같지만 또 뭔가 한 번 불 붙으면 유행처럼 빵 터질 것 같기도 하다!

정말 빨대로 마신다 츄릅츄릅! 왠지 젊어진 것 같은 기분 후훗

어딘가 동화같은 느낌의 건물!

 

 

Cava Freixenet, world leader in quality cava | Freixenet Global

The most emblematic wineries of Freixenet combine tradition and innovation and have the deepest ancient cellars, located 20 meters underground.

freixenet.com

홈페이지도 젊은 사람들 겨냥한 느낌!

바르셀로나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런 와이너리를 예전에 바르셀로나 갔을 땐 왜 가볼 생각도 하지 않았는가!

이제 포비님의 폭풍 포스팅에 부러움 공격만 잔뜩 당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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