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de Grenelle Saumur Demi-Sec
Louis De Grenelle는 1859년에 설립된 메종!
우연히 이 집의 Demi-Sec을 마시게 되었다.
루아르 소뮈르 중앙 정도에 위치! 좋~은 곳에 오래전부터 자리를 딱 잡은듯!
향에서는 청사과, 레몬 등이 느껴지고 맛에서는 살구나 복숭아 등의 아로마, 기포는 조금 힘이 없는 느낌이지만 적당히 산미도 있고 마시기 괜찮았다.
백 라벨에는 Chardonnay & Chenin 이라고 적혀있는데, 홈페이지 찾아보니 Chenin 70%, Chardonnay 20%에 Grolleau가 10% 블랜딩 된 와인
La Maison Louis de Grenelle, vins fines bulles, vins de Saumur
Nous avons la chance de travailler dans un territoire de renom. Simplement, humblement, comme il sied à tout vigneron du Val de Loire, nous perpétuons cette tradition d’authenticité et de qualité dans tout ce que nous entreprenons.
www.louisdegrenelle.fr
라벨에는 1859 설립되어 역사를 이어오다가 1976년에 Hubert Bodet씨가 이어받았고, Bodet씨가 2009년에 따님인 Francoise Flao에게 물려주셨다고...
어딘가 닮은 것 같긴 한데 또 붕어빵 수준까진 아닌 것 같고..
이 집은 다음에 Demi-Sec 말고 다른 스파클링을 한 병 정도 더 마셔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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