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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97

동교동 '야망' 동교동 '야망'동교동에 위치한 '야망', 치킨 마니아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곳이고 주변 지인들이 정말 칭찬을 많이해서 기대가 아~~주 컸던 치킨집!이다. 입구 앞에 서있는 싸워비어! 간판. 싸워서 이겨야지만 맥주를 주는 집인가? 평화주의자들에겐 맥주를 안주나?계단 내려오면 이렇게 사장님 소장품들, LP도 있고 직접 구매하신 와인들도 있고 아기자기하다. 갑자기 기억이 났는데 언젠가 좀 추운 날씨(초겨울?)인가 여길 우연히 들어왔다가 레드락 생맥주가 다 떨어졌다고해서 그냥 나갔던 기억이 난다.가게는 이렇게 오픈 주방과 이 주방만한 홀, 2인 테이블 5개인가 6개가 전부이다. 사장님 혼자 하시는 작~은 가게  메뉴판이다. 감자튀김도 있고 골뱅이도 있고 홍시 부레타?라는 요리도 있다. 치킨은 후라이드가 2만! .. 2024. 7. 14.
동교동 'TAS타스' 동교동에 위치한 타스!여기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인 것 같은데...여튼 찾아보니 2019년에 방문하고 거의 4년만에 방문!https://blog.naver.com/funkywine/221732587608 동교동 '타스'연남공원 근처에 타이페이 아메리칸 스타일 음식점! 타스라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아마도 Taipei America...blog.naver.com이때는 대만식 요리가 메인 컨셉이었는데 메뉴가 완전히 바뀌었다.전체적인 음식 가격은 과거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느낌? 이날 시음회 마치고 우연히 길에서, 지하철 플랫폼에서 뭉쳐진 용사들끼리 2차를 하러 급방문? 전~혀 계획에 없었는데 ㅎㅎ 음식은 메뉴판이 있지만 와인은 벽 위에 선반에 쭉~ 진열된 와인을 보고 고르면 된다. 빵이 나왔다!  일.. 2024. 7. 12.
동교동 '어사출또 홍대점' 동교동에 '어사출또 홍대점'영하 13도 14도? 하는 추~운 겨울날에 동네를 지나가는데 얼마전까지 순대국집 자리였던 곳에 떡~하니 횟집이 들어와있다! 그렇게 추운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남성분이 수족관 청소를 하고 계시더라는...ㄷㄷㄷ 그런데 눈이 딱! 마주쳐서...눈인사를 하고 여쭤보니~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상 횟집! "조만간 한 번 들르겠습니다~" 라고 인사한 뒤에 한 2달이 지난 듯?메뉴판! 검색을 해보니 합정점?은 만원대의 작은 사이즈 회도 있는 것 같은데 홍대점에는 기본 3만원부터 회가 시작된다. 그래도 요즘 이 정도 가격이면 뭐...나는 잘 못먹지만 일행을 위해 석화 한접시랑 광어+우럭 중 사이즈를 시켜본다. 사실 이날 감성곰이 아주 땡겼는데...처음 와본 횟집이라서 기본인 광어+우럭을 한 번 먹.. 2024. 7. 10.
동교동 '마레스타' 동교동에 위치한 30석? 36석? 정도 규모의 '씨푸드 쌀롱 마레스타'입구에 딱~ 붙어 있는 '콜키지 프리 안내문' 처음 오픈때부터 계~속 콜키지 프리라서 와인 애호가들에게 나름 이름이 알려진 곳이고, 오늘이 2번째 방문. 오픈 주방이 잘 보이는 구석 자리에 자리를 잡아 본다. 애견 동반 가능!요즘 홍대 근처에 연남동 뭐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파스타 막 1.5부터 시작하는 곳들도 많은데, 여긴 여전히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 음식 맛도 괜찮다! 어디가서도 못 먹을 그런 맛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해시태그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이걸 지금 봤네? 내 음료수 ㅠㅠ산책하고 오는 길에 동네 이웃을 만나서 '들고 나온 와인을 다시 집에 가져가는 것 아니다'라는 궤변에 설득당해 오픈...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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