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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와인515

Adega do Vimbio ACL O Rosal Adega do Vimbio ACL O Rosal 2019 스페인 서북부의 떠오르는 산지, 리아스 바이사스! 알바리뇨 포도로 가격이 비싸지 않더라도 맛난 와인이 많~이 나오는 동네! 앞으로도 기대되는 지역 포도를 따서 스테인레스 스틸에서 천영 효모로 발효 후 다음 해 4월 정도에 병입. 상큼한 과실 아로마가 좋고 살짝 펑키하면서 쥬시한 느낌이 있어서 그냥 벌컥 마시기도 좋고 음식과 매칭도 무난한 와인! 맛있게 마셨음! Inicio En 1985 la familia compra la finca y planta las primeras cepas que pronto se convierten en 2,5 hectáreas formando un conjunto de tres pequeñas parcelas -Ca.. 2024. 4. 17.
Umberto Cesari Colle Belvedere Pignoletto Frizzante Umberto Cesari Colle Belvedere Pignoletto Frizzante 2020 지난 번 마셨던 Pignoletto! 돼지가 놀라서 피그놀래토 품종의 Frizzante...화이트 와인인줄 알고 땄는데, 잔에 따를 때 약숫물처럼 거품이 한 번 확~ 올라와서 놀랐다...그런데 신기하게 거품이 잠시 뒤에 싹~ 다 사라진... 화이트치고는 거품이 있네? 했는데 알고보니 Frizzante..그럼 거품이 거의 없는... 과실미나 아로마가 뛰어나진 않지만 그냥 편안하게, 약간의 기포감과 함께...그렇다고 뭐 단맛이 있는 것은 아닌데, 달콤한 느낌이 조금 더해진...혹은 단맛 싹 지워낸 버니니 느낌도 좀 있고... 1967년 처음 20헥타르정도 밭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355헥타르에서 연간 약 40.. 2024. 4. 16.
Venti di Marzo Cossetti Barbera d'Asit Venti di Marzo Cossetti 2018 라벨 디자인이 참 예쁜 Barbera한 병 따봅니다. 30헥타르 정도 밭에서 30년 이상 수령의 Barbera, Moscato를 주로 재배하고 밭의 일부에서 Albarossa, Cortese, Dolcetto, Brachetoo와 Chardonnay를 생산한다고 하는군요. 와인은 뭐 이 정도 가격대에서 맛있는 Barbera, 14도라서 알콜이 좀 튀는 느낌이 있는데, 음식과 함께하니 그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레드! 음식없이 그냥 마시면 좀 물릴 것 같은 느낌! 와인은 뭐 큰 특징은 없지만... 이 와인의 독특한 점은, 라벨 디자인을 보면 꼭 Gary Moore의 Ballads & Blues 1982-1994 앨범을 떠.. 2024. 4. 16.
Ribolla Gialla Marchiopolo Ribolla Gialla Marchiopolo 2019 뭔가 라벨을 보고있자나...좌우로 갈라진 우리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기도 하고...노란 씰에 박힌 M로고가 괜히 서글퍼지고 ㅠㅠ 울컥해서 마셔서 없애버리는... 와인이 뭔가 예쁜 색인데 살짝 그린느낌의 톤도 가지고 있는...향에서는 살짝 씁쓸한 향도 느껴지는데 온도가 높아지니까 화사하게 피어나는...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화이트를 굳이 차게 해서 마실 필요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산미가 일단 좋고, 과실미가 뛰어나진 않지만 핵과류들 느낌이 조금 있으면서 살짝 개인적으로는 진저에일 느낌?이라고 해야되나...생강향과 아로마가 조금 있는 느낌...구운 대파와 마시니 정말 최고의 마리아주를 보여주는... Friuli-Venezia Giulia 라는 ..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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