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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와인515

Brockenchack Jack Harrison Shiraz Brockenchack Jack Harrison Shiraz 2018시음회 끝날즈음 1/3정도 남은 와인을 가져가라고 선물로 주셔서 냉~큼 받아왔던 와인! 시음회날도 참 좋았는데 다음날 1/3을 또 아주 기분좋게 마셨다.https://blog.naver.com/funkywine/223202038236 Brockenchack WinesBrockenchack Wines 여기는 지금 Trevor Harch와 Marilyn Harch 부부가 소유하고 있는데 손녀들 4명...blog.naver.com이 와인도 손자 중 한명인 Jack의 이름을 딴 와인인데 이 손자도 와이너리에 거주하면서 미래에 와인 메이커가 되기 위해서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나름 이 집에서 프리미엄 레인지에 속하는 이 싱글빈야드 쉬라즈.. 2024. 9. 10.
Brockenchack Wines Brockenchack Wines여기는 지금 Trevor Harch와 Marilyn Harch 부부가 소유하고 있는데 손녀들 4명의 이름을 따서 와이너리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Bronte의 BRO, Mackenzie의 CKEN, Charli의 CHA, 그리고 Jack의 CK,다 합치면 BROCKENCHACK 스토리도 좋고 뭐 다 좋은데...일단 이걸 수입한다고 가정하면 이걸 어떻게 마케팅할까? 살짝 걱정이 되긴 한다...4명다 와인 일을 하는 것은 아니고 남자 손주들만 와인관련 일을 한다고...Charli는 간호사인데 다른 사진들 보면 미모가 장난이 아니다...아프고 싶어짐?https://www.brockenchack.com.au/홈페이지도 나름 잘 만들었고 인스타그램도 활발하게 업데이트 하는 것 같다.. 2024. 9. 9.
Eight At the Gate Eight at the gate 와이너리와이너리마다 그 이름의 유래 등에 관한 스토리가 있는데, 이 와이너리는 2자매가 운영을 하는데, 각각 자녀가 4명이라고 한다. 그래서 8명이 함께 스쿨버스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착안해서 지은 이름이 Eight at the gate!농담삼아 나중에 자녀들이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이름 바꿀꺼냐? 했더니 바꿀거라고 한다 ㅎㅎhttps://youtu.be/496CAe9B_S4소개 영상!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지역 사회에 기사?같은 것이 많이 검색된다.여기는 남호주에서도 Wrattonbully라는 동네에 위치하고 있는데, 동네 이름을 처음 들어봤다. 뭐라고 읽어야하나...롸튼불리? 암튼 첫 와인은 스파클링 쉬라즈! Eight at the gate Sparkling Shi.. 2024. 9. 8.
Golding Wines 남호주 Adelaide Hills에 Darren Golding과 Lucy Golding 부부가 설립한 Golding Wines는 2002년 첫 빈티지를 출하한 뒤로 계속 발전하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처음 포도나무를 심고 7년 뒤에 첫 출하를 했다고! 와이너리 사진을 검색해보니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시설도 아주 깨끗하고 깔끔하고...영화 찍어도 아주 예쁜 그림이 많이 나올 것 같은 풍광을 자랑하다. 한국에 처음 방문한 부부가 와인을 어찌나 즐겁게 설명하고 친절한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와인을 테이스팅 하는 것은 아주 유쾌해졌다고 한다. 이날 무려 8종류의 와인을 준비해왔는데, 아마 가장 많은 종류의 와인을 가지고 온 와이너리였던 것 같다. The Spruiker Pinot Gris 2022 무난했던 피노..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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