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펑키와인515 Gentle Folk Wines Vin de Sofa Gentle Folk Wines Vin de Sofa 20207병 중 Merlot만 3병이었던 날의 마지막 Merlot! 호주 Adelaide Hills의 Gentle Folk Wines에서 만든 내추럴 Merlot이다. 색이 참 예쁜데 한 참 마신뒤에 찍어서 사진으로 전달이 되지 않는다. 약~간 텍스쳐가 거친데 괜찮은 산미와 붉은 과실 아로마들이 떠다닌다. 쥬시한 느낌의 바디감이라서 조금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11도 정도인가? 싶은데 12도. 이집에서 생산하는 와인은 3개의 레인지 정도(가격대에 따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것은 엔트리 레인지, 생산자가 궁금하기도하고 해서 한 번 구매해본 바틀.https://gentlefolk.com.au/ Gentle Folk WineGen.. 2024. 8. 29. Isole e Olena Chianti Classico Isole e Olena Chianti Classico 20205명이 6병을 마시고 7번째로 뭘 마실까 하다가 레드를 조금 더 마시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도네한 바틀. 앞에 뭘 마시고 마셔도 괜찮게 맛있다. 달콤한 라즈베리, 체리 등등https://blog.naver.com/funkywine/223073306403 Isole e Olena Chianti ClassicoIsole e Olena Chianti Classico 2020 장안의 화제인 #아해줌!을 통해 정말 좋은 가격에 만난~ 거의 한...blog.naver.com4월에 마신 것은 2019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2020! 4월에도 맛있었고 7월에도 맛있다. 또 사서 쟁여두고 싶은 와인!? Sangiovese 82%에 Canaiolo 15% .. 2024. 8. 28. Čotar Merlot Čotar Merlot 2007시음회에서만 잠깐 만났던 Vina Cotar의 Merlot을 마셔봅니다. 2007빈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이 신선한 과실향과 약간의 꽃향기가 오픈하자마자 뿜뿜! 탄탄한 산미에 붉은 과실류의 아로마들이 적당히 부드러운 타닌과 잘 조화되면서 굉장히 큰 즐거움을 주는 merlot이다. Merlot을 많이 마셔보진 못했지만 Merlot이 이럴 수 있구나...감탄하게 되는...https://cotar.si/en/ ČOTAR – S pečatom krasa in podpisom vinarjaWith all it offers and withholds, the Kras gives splendid grapes for distinctive wines, symbolically signed by .. 2024. 8. 25. Nicolas Joly Clos De La Bergerie Nicolas Joly Clos De La Bergerie 2014 5년 정도 샐러에 잘 자고 있던 니콜라 졸리를 깨워서 마신다. 조심스럽게 오픈해서 잔에 따르니 꽤 진한 황금빛...혹시라도 보관을 잘못해서 시음 적기를 놓쳤거나 와인 상태가 별로일까?하는 걱정이 잠시...엄청난 꽃과 과일 향기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한다. 슈냉 블랑을 좋아해서 참 자주 마시는 편인데 이 바틀은 다르다. 입 안에서는 선명한 산미와 약간의 탄산 느낌, 사과, 황도, 시트러스, 자몽, 바나나, 살구, 견과류 등등 다양한 아로마들이 미네랄리티와 함께 폭발하고 약간의 허브와 꽃 향기를 동반한 피니쉬도 아~주 길다. 최대한 천천히 마시고 싶었지만, 입에 머금고 음미한 뒤 잠시 뒤에 나도 모르게 잔을 들고 또 마시고 있다. 정말 맛있다.. 2024. 8. 2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29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