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SMALL

와인리뷰488

Domaine De La Grand'cour FLEURIE Domaine De La Grand'cour FLEURIE 2020지난 주말 라빈 아웃렛 시음 이벤트에서 만난 아~주 반가운 Gamay! 2019년인가? 18빈 마셨던 것 같은데, 그 때만큼의 감동은 아니지만 아주 복합적인 향들이 여러 레이어로 깔려있고 과실미와 미네랄리티가 상당히 멋진 가메이다. 과거에 처음 마셨을 때 3명이서 3병을 마시고 4번째 바틀을 뭘 고를까? 고민할 때 '와인북카페' 유대표님이 이게 새로 들어와서 마셨는데 너무 좋았다고 추천해주셔서 마시고 아주 만족했던 바틀!http://domainedelagrandcour.fr/vins_domaine.html Domaine de la Grand'CourLes Vins Les vins du Domaine de la Grand'Cour Fleur.. 2024. 8. 19.
Domaine Pignier Cremant du Jura Brut Nature Domaine Pignier Crémant du Jura Brut NatureDomaine Pignier의 쥐라 크레망, 샤르도네 85%에 피노누아 15%가 맞나?Brut Nature가 있고 Brut L'autre 이렇게 2종류의 크레망을 만드는데, 이건 Brut Nature인데 왜 Nature를 라벨이랑 백라벨 모두 스티커로 따로 가린건지?는 알 수 없다. 스티커로 가리는 경우는 국내에서 인정하지 않는 유기농 마크나? 좀 야한? 라벨 디자인인 경우만 봤는데...왜 Brut Nature에서 Nature를 가린건지...아시는 분은 댓글로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https://www.domaine-pignier.com/ Domaine Pignier – Vignoble jurassien en bio d.. 2024. 8. 19.
Clos de Napa Cabernet Sauvignon Reserve Clos de Napa Cabernet Sauvignon Reserve 2018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선입견? 때문에 미국 와인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기에, 이 바틀도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마셨고? 실제로 아주 큰 만족감?을 느낀 것은 아니지만...그런대로 까쇼의 매력을 잘 살린 신대륙 레드인 것 같고 꽤 맛있게 마셨다. 까쇼 100%라고 하기엔 뭔가 좀 묘한 향들이나 맛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82% Cab에 16% 멜럿과 2% Petit Verdot 블랜딩하고 24개월을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숙성했다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오크가 아주 강한 느낌은 아니었다. 나름 맛있게 마신 이유는 오크가 노즈부터 느껴지고 바닐라도 강하고 좀 느끼한 면이 있지만 그 속에서 다크 체리, 약간의 시나몬, 블랙베리, 블루.. 2024. 8. 18.
Elisabetta Foradori Teroldego Vigneti Delle Dolomiti IGT Elisabetta Foradori Teroldego Vigneti Delle Dolomiti IGT 2021아해줌을 통해 구매해서 기대를 많~이 하던 바틀!이 바틀도 처음 만나보는 생산자 & 처음 마셔보는 포도! 라는 2가지 키워드에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나라서...구매를 했던 바틀!사실 이 와인을 계획적으로 오픈한 것은 아니고...샐러에 이태리 레드 중 하나를 랜덤으로 뽑아서 재미삼아서 블라인드?처럼 마셔보기로? 했던 와인이다. (결과적으로 뽑힌 와인이 이 바틀!)https://www.agricolaforadori.com/en/wines/ Our wines | Azienda Agricola ForadoriNosiola The only white grape variety native to Trenti.. 2024. 8. 17.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