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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ina Marilina Fedelie Bianco Frizzante Ancestrale Cantina Marilina Fedelie Bianco Frizzante Ancestrale 라벨이 인상적이어서 어디선가 많~이 마셔본 것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처음 마셔보는 Cantina Marilina의 오렌지 펫낫! 단일 품종으로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Cantina Marilina가 중간에 블랜딩 와인을 출시하고, 2016년에 Fedelie 라인의 스파클링 와인 2종이 등장했고, 그 중 하나가 오늘 마신 이 바틀. 하나는 Moscato로 만들어진 오렌지 펫낫, 또 다른 하나는 Nero d'Avola로 만들어진 로제 펫낫 Angelo Paterno 씨가 양조를 하시는데, 19살때부터 와이니관련 일을 배우기 시작해서 거의 40년간 와인 인생! 에밀리아 로마냐에서 시작해서 풀리아로 옮겼다가 마지막 .. 2024. 5. 13.
Santa Barbara Verdicchio Castelli di Jesi Pignocco Santa Barbara Verdicchio Castelli di Jesi Pignocco 2021 Santa Barbara는 미국의 그 산타바바라 아니고, 이탈리아 Marche 주의 Barbara라는 도시에 위치, 1984년 이 지역의 토착 품종들을 재생시키고 또 글로벌 품종인 멜럿, 시라, 까쇼 등으로 좋은 와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고. 약 45헥타르의 밭에서 연간 90만병 정도 생산 Stefano Antonucci씨는 제과점을 하는 아버지와 초등학교 선생님인 어머니 밑에서 성장하다가 여차저차 해서 와인에 애정이 생기고...본인은 은행원으로 일을 하다가 1994년에 은행을 관두고 본격적으로 와인 비지니스를 시작한 듯 하다. 1984년에 와이너리는 설립되었는데, 1994년에 은행을 관뒀으니... 2024. 5. 13.
Michel Gahier La Vigne Du Louis Arbois Trousseau Michel Gahier La Vigne Du Louis Arbois Trousseau 2017 Arbois 중심에 위치한 Montigny-les-Arsures에 6헥타르 밭을 가지고 있는 미셸 가이에, 3헥타르는 트후소 심고 나머지 3헥타르는 샤도네이와 사바냥을 심는다. 7헥타르에서 Melon le queue rouge까지 심는다는 글도 있는 것으로봐서 최근에는 7헥타르에서 4가지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맞는듯! 역시 화이트는 마셔봤지만 레드는 처음 마셔보는! Montigny-les-Arsures는 트후소를 재배하기 가장 적합한 떼루아라고 한다. 미셸 가이에가 아버지한테 1990년에 땅을 물려받아서 와인 양조하고 있으니 이제 30년이 넘어간 완전 베테랑! 살짝 김경문 감독님 느낌이 ㅎㅎ 이 동네는 와인 .. 2024. 5. 13.
Domaine Chavy-Chouet Bourgogne Rouge 'La Taupe' Domaine Chavy-Chouet Bourgogne Rouge 'La Taupe' 2018 도멘 샤비슈에는 알리고떼와 샤도네이만 마셔봤고, 화이트를 잘 만드는 생산자라서 '설마 레드도 잘 만들려나?' 싶은 약간의 걱정?같은 것이 있었다. 실제로 화이트 12종, 레드는 3종만 만드는 듯! 레지오날 등급의 일반 부르고뉴 피노누아지만 만만하게 보면 큰일난다. 뽀마흐 마을 근처의 싱글 빈야드 'La Taupe'에 80년 이상 수령의 Old Vine Pinot Noir를 100% 사용 오크 배럴에서 9개월 숙성 후 1개월은 탱크에서 추가 숙성, (몇 몇 블로그에 10개월 오크 숙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오크는 9개월임) 그 중 New french oak 비중은 10% 언제나 기분 좋은 밝고 산뜻한 피노누아의 향..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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