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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리뷰488

Domaine Overnoy Cotes du Jura Trousseau Domaine Overnoy Cotes du Jura Trousseau 2018아직 많이 만나보지 못했지만 너무나 좋아하고 앞으로 정~말 자주 만나보고 싶은 Pierre Overnoy의 조카인 Jean-Louis Overnoy가 1982년 새운 이 도멘을 2014년에 20살의 나이인 아들에게 물려줬고, 지금은 그 아들인 Guillaume이 5.5 헥타르의 밭에서 와인을 만들고 있다. 그니까 Pierre 할아버지는 Guillaume의 종조부.할아버지랑 코랑 많이 닮았는데 그래도 좀 키도 크고 훤칠한 느낌? 밭에서 내려다본 마을 사진인데...막 스머프들이 살 것 같고 그런 느낌으로 아름답다. 쥐라 와인들은 뭔가 좀 더 특별한 느낌이 있고 괜히 더 섬세하고 맛있는 것 같고...암튼 쥐라 와인을 무척 좋아하고 .. 2024. 9. 16.
Cirillo Estate Wine 1850 Ancestor Vine Grenache Rosato Cirillo Estate Wine 1850 Ancestor Vine Grenache Rosato 2022호주에서 온 Cirillo Estate Wine의 Old Vine Grenache Rose 2022빈티지이다. 이제 난독증도 심해진건지 이 바틀 보고 어...Grillo~ 시칠리아 로제구나? 하고 있었다는...시릴로! 천사들의 합창의 그 시릴로가 커서 만든 와이너리인가~ 했는데 아니었다.병에 담긴 와인 색은 다른 로제와 큰 차이가 없는데, 병이 마치 진로 소주병처럼 살짝 푸른빛색이라서 잔에 와인을 따르면 와인 색은 정말 일품이다. 다른 로제들도 다 제각각 아름다운 색이지만 이 와인은 독특하게 맑고 예쁘고 어딘가 빠져드는 핑크빛이 매혹적이었다.https://cirilloestatewines.com.au.. 2024. 9. 15.
Domaine Rieffel Cremant D'Alsace Extra Brut Domaine Rieffel Cremant D'Alsace Extra Brut 2018 상당히 자주 만나는데 블로그에는 처음 쓰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도멘 히펠 크레망. 사과, 레몬, 약간의 꽃향기와 효모, 약간의 빵냄새 등등...어지간한 엔트리급 샴페인보다는 훨씬 큰 즐거움을 주는 알자스의 아주 멋진 크레망 중 하나이다. 해마다 블랜딩 비율이나 알코올 도수(12도~12.5도)등이 조금씩 다른데 이날 마신 바틀은 2018빈티지에 데고르주망은 2021년 9월. Pinot Gris 20%, 리슬링 10%, 샤도네이 10%에 나머지 60%는 마실수록 새로운 Auxerrois(옥세루아) 60%. 알코올은 12.5도. 상온 가까이 가면서 약~간 잔당감이 느껴지긴 했지만 역시나 이날도 맛있게 마셨다.https.. 2024. 9. 15.
La Sorga Chatzen La Sorga Chatzen 2016작년 8월에 Gel I, 올해 5월에 Cuvee A Freux, 그리고 9월에 Chatzen! 1년에 1~1.5병 정도 꾸준히 만나고 있는 La Sorga와인! 이번에는 그 중 Chatzen 2016. 예~전에 Big Lights 처음 한남동 자리에서 이거 마실 때 쇼블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Chasan이라는 포도를 못알아들었나보다. 해마다 블랜딩 비율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기는 한데 어떤 해외 사이트에는 Sauvignon Blanc, Chassan에 Mauzan Jaune라는 포도 3가지가 블랜딩 되었다고도 나온다. 국내 수입사 정보로는 Sauvignon Blanc과 Chasan 2가지 블랜딩! Anthony Tortul이 SNS를 아예 안하는 것 같고 홈페이지..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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